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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교보증권은 향후 증시전망이 쉽지 않은 올해 유망 상품으로 'KTB액티브자산배분형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을 추천했다. 불투명한 장세에서는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을 조절하는 자산배분형 펀드가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KTB액티브자산배분형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은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와 달리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편입비율을 조절할 수 있다. 덕분에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하며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 언제든지 비중축소가 가능하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리스크 회피를 원하는 고객 요구에 부합하면서 일정한 수익률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며 "시장 상승기에는 평균 50~60% 수준의 주식편입비율을 유지하고 박스권 장세에는 step by step, 시장 약세기에는 적극적으로 주식편입 비율을 조절해 수익률을 방어한다"고 설명했다.
운용전략도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추세방향에 따라 공격적/방어적 자산배분을 하며 업종 및 산업 분석/국내 및 글로벌 경기 분석 등을 통해 국면별, 섹터별 주도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또 주식시장의 하락이 예상될 경우 저베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거나 선물헤지를 실행하는 등 시장의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하며, 기간별로 목표수익률을 설정함으로써 계단식으로 누적수익률을 관리한다.
김종민 교보증권 마케팅팀장은 "주식시장 상승을 통한 수익을 기대하지만 시장 하락시 일정 수준에서 방어하면서 안정적인 누적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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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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