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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최대 연 12.9%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ELS 1종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혓다.
이번에 발행하는 교보증권 제474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 기준주가 대비 13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대 연 12.9%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 기준주가 대비 130%초과해 상승하였더라도 6%의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남진철 장외파생상품팀 팀장은 "투자원금은 지키면서 예금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주가 상승수준에 따라 최대 12.9%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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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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