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정준호, 신현준, 탁재훈";$txt="";$size="510,277,0";$no="20100119125333621624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정준호, 신현준, 탁재훈이 아시아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정준호, 신현준, 탁재훈은 영화 제작과 화장품, 음식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의기투합하고 올해 초 일본을 시작으로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에 진출을 시작한다고 19일 이들의 측근은 밝혔다.
또 향후 사업의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며 사업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활동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이 측근은 "미국에 체류중인 정준호가 귀국 한 후 모두 함께 일본으로 출국하여 일본 신주쿠의 한국 전통 음식점 오픈을 준비한다"며 "올해 안에 싱가폴에 2호점을 이어서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준호, 탁재훈, 신현준을 주연으로 하는 섹스 코미디 영화 '인 앤 아웃'을 여름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이들은 올해 초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 역시 시작할 계획이다.
세 사람이 뜻을 함께하게 된 것은 알려진 바와 같이 평소의 절친한 친분 뿐만 아니라 영화제작과 패션, 사업적 마인드 등 평소의 관심사가 비슷했기 때문.
측근은 "이들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온 정준호와 꾸준한 봉사활동 끝에 최근에는 세계 오지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신현준, 그리고 독거노인 돕기에 앞장서온 탁재훈 등 비슷한 나이 대에 비슷한 관심사와 비슷한 행보를 걸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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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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