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91,0";$no="20100119094355326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21일까지 상환평가일을 3일로 연장한 연 20% 조기 상환 수익률을 지급하는 신개념 '트리플 찬스 부자아빠 ELS 944회'를 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상품으로,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 상환 평가일을 3일간 순차적으로 관찰해, 상환 평가일 중 단 하루라도 두 기초 자산 종가가 모두 조기 상환 기준(최초 기준가의 90%, 90%, 85%, 85%, 80%, 80%)을 만족할 경우 연 20%로 조기상환 된다.
예를 들어, 1차 조기 상환 평가일(3일간) 중 현대모비스 종가는 순차적으로 최초 기준가의 94%, 93%, 95% 이고 LG화학 종가는 85%, 90%, 87% 라면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2번째 평가일에 조기 상환 기준인 최초 기준가의 90% 이상을 만족해 조기 상환 된다.
김기우 파생상품부 부장은 "이번 상품은 일반적인 스텝다운 상품이 상환 평가일을 1일만 관찰하는 것과는 달리 3일로 관찰일을 늘려 가입 고객에게 그만큼 수익 상환 가능성을 높게 설계한 신개념 상품"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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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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