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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김강우, 김소연, 문근영, 이규한, 이윤지, 전혜빈, 조동혁 등이 ‘러브 트리 프로젝트(Love Tree Project)’ 홍보를 위해 패션지 '보그' 2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러브트리 프로젝트’는 나무엑터스의 소속배우들이 직접 보컬에 참여해 자선앨범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금을 가정 형편 때문에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4년간 소속사와 함께 자선 활동에 참여해온 김소연은 “선행도 알려진 인물이 하면 매스컴을 타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의 현실과 사정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바로 그게 연예인의 역할이기도 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눔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며 연예인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강우는 “자선이라는 게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돈이 아니라 재능으로 기부할 수도 있다. 내가 남과 나눌 만한 재능이 무엇이 있을지 계속 고민 중”이라고 말했고 조동혁은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보다는 몸으로 직접 도와주는 일이 더 좋다. 돈이 오가는 것보다 몸으로 부딪칠 때 더 진짜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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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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