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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장근석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아시아투어를 진행한다.
장근석은 아시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코자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4개국 팬들을 직접 찾아가 팬미팅을 갖기로 전격 결정했다.
장근석은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 등이 아시아 국가에 개봉 또는 방영되면서 장근석은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남이시네요'의 아시아 지역 방영이 진행되며 장근석의 인기 또한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그동안 장근석은 중화권 및 아시아권의 에이전시에서 끊임없는 파트너쉽 러브콜을 받아왔다. 장근석은 이들 중 장근석의 아시아권 활동에 힘을 실어줄 에이전시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아시아 활동에 시동을 건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 측은 "이번 달 말 열리는 국내 팬미팅에 아시아권 팬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오로지 장근석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한국행을 택하신 아시아권 팬들의 사랑에 보답코자 이번에는 장근석이 직접 아시아권 팬들을 찾아가 팬들을 만나려 한다"며 "장근석 또한 해외 팬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한껏 고무돼 있는 상태로, 아시아 투어 이후에는 영화나 드라마 등 차기작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항상 장근석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팬미팅 외에도 연내 태국과 필리핀 팬미팅도 예정에 있다. 아시아투어 이후에는 미주, 유럽 등 월드투어도 계획 중이며, 올해에는 한국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많이 가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남이시네요'는 해외 17개국에 수출이 되어 본격적인 방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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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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