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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그룹 포커즈(F.cuz)의 리더 진온과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 은정이 특별한 인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진온과 은정은 지난 2007년 SG워너비의 '가시리' 뮤직비디오에 남녀 주인공으로 나서며 연기호흡을 맞췄다.
시골 마을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가 담긴 이 뮤직비디오는 곰TV에서만 조회수 28만 건을 기록했으며, 진온과 은정은 당시 빼어난 외모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특히 은정은 지난 8일 방송한 KBS '뮤직뱅크'로 데뷔한 진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진온 역시 K-차트 1위를 차지한 은정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진온은 "데뷔 전부터 은정 선배님이 속하신 티아라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가수 선후배로 다시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며 "또 첫 데뷔 무대 때 긴장도 많이 했는데 응원과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선배님과 한 무대에도 서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포커즈는 첫 디지털 싱글앨범 '지기(JIGGY)'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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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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