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오는 7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우리나라와 국제통화기금(IMF)이 공동 주최하는 고위급 국제회의(아시아 컨퍼런스)가 열린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회견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이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칸 총재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책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선 세계 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모색하는 동시에 국제사회의 정책 결정 및 참여 등에 대한 아시아의 역할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칸 총재는 “이번 회의가 아시아와 IMF의 관계를 더 깊이 결속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IMF는 구체적인 컨퍼런스 일정 등에 대해선 다음 달 중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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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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