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신영증권은 코스피200지수와 연계하여 최대 연 21%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ELS와 코스피200지수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삼성화재-우리금융 주가 윽과 연계해 연 10.02%~17.5%의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형 ELS 3종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코스피200지수와 연계하여 최대 연 21%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영ELS 1395회'는 투자기간 1년 동안 연계지수가 장중가 포함해 기준지수 대비 21% 넘게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시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 초과, 121% 이하인 경우 지수 수준에 따라 0~21%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연계지수가 21% 초과 상승한 적이 있다면 연 5%의 수익으로 만기상환되며 지수 수준에 관계없이 원금이 보장되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신영ELS 1396회'는 코스피200지수와 연계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4개월마다 연계지수를 점검해 최초 기준지수 대비 95%(4개월, 8개월), 90%(12개월, 16개월), 85%(20개월, 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2년 만기까지 최초 기준지수 대비 40% 넘게 하락한 적이 없다면 조기상환수익률과 같은 연 10.02%의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이밖에 같은 기간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연계해 연14.01%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영ELS 1397회'와 삼성화재 및 우리금융 주가와 연계하여 연 17.5%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영ELS 1398회' 2종을 동시 판매한다.
1397회는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만기 2년의 상품이고 1398회는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만기 3년의 상품이다. 2종 모두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까지 연계 종목(또는 지수)가 최초 가입시점 대비 45% 넘게 하락한 적이 없다면 조기상환수익과 같은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모든 상품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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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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