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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WGBI편입 은행법 통과돼야 가능할지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0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WGBI편입과 관련해 각종 소문이 난무하지만 현재는 지난해말과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다. 지난주 씨티커미티가 열렸는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 씨티커미티와 (WGBI 편입을 위해) 남아있는 현안은 외국인의 원화차입허용문제다. 현재 이를 해결코자 하는 은행법이 국회에 계류중인데 씨티커미티측도 아마 이를 확인한 후 결정하려는 듯 보인다.” 재정부 관계자가 14일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시장에 1월 편입설이 있었지만 씨티측은 향후 스케줄이나 편입여부 등과 관련해서 어떤 확답도 하고 있지 않다. 아직 1월초라 (1월 편입설이) 유효하다고도 할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꼭 그렇다고 볼수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우리정부는 여전히 WGBI편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씨티측도 연간 계획을 짜는 중이어서 그런지 여력이 크지 않은 듯싶지만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으로 안다. 아마 다음주쯤에는 뭔가 해줄말이 있을 것 같지만 시간을 갖고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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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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