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357,0";$no="20100113100335881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13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빌딩 대강당에서 제50기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퇴직연금스쿨은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 실무진과 노조담당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제도 전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CFA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퇴직연금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슈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스쿨은 영업이나 홍보의 목적이 배제된 순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 4월에 시작해 50회에 이르기까지 1150개 기업, 15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다.
오일택 퇴직연금추진본부 고객서비스팀장은 "퇴직연금 교육은 퇴직연금 사업자의 당연한 의무"라며 "현재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교육프로그램이 타사업자의 벤치마크 대상이 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퇴직연금 교육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스쿨 이외에도 퇴직연금에 가입한 기업의 근로자들 대상으로 하는 오렌지스쿨, 퇴직연금을 도입한 기업의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매니져스쿨 등 제도 도입단계 및 대상자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 교육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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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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