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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모델로 탤런트 고현정 발탁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랑콤은 12일 탤런트 고현정을 모델로 발탁했다.

고현정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로 선정된 이후 ‘엄마의 바다’, ‘모래시계’, ‘여우야 뭐하니’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에 출연해온 톱스타다. 특히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역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MBC 연기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소영 랑콤 브랜드 매니저(이사)는 “요즘 대부분의 화장품 브랜드들이 연예인 모델을 사용해 제품보다는 모델이 눈에 띄는 경우가 많다"면서 "하지만 고현정씨는 오랜 연기활동으로 쌓아온 신뢰도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미모와 내적인 여성성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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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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