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메리츠證, 사흘째 기관 순매도세...↓

메리츠종금도 하락세 전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리츠증권이 3거래일째 기관들이 순매도세가 이어지며 약세다.


12일 오전 10시 현재 메리츠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0원(1.56%) 떨어진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전 거래일에도 0.78% 하락했다. 한편 이 시각 상위 5개 기관 매도합 31만7730주, 상위 5개 기관 매수합 30만2720주로 순매도세를 기록하고 있다. 3거래일째 순매도세다.

외국인도 매도세에 동참했다. 지난 8일 외국인은 11만5400주를 매도한 데 이어 11일에도 5만여주를 매도했다. 기관 역시 같은 기간 4만4847주와 7511주 매도세를 기록했던 것. 오직 개인만 3거래일째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2월26일 주주총회를 통해 메리츠증권과 최종 합병결의를 예정하고 있는 메리츠종금의 주가도 1.74% 하락세다. 메리츠증권과의 합병 기대감으로 연초 대비 소폭 오름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하락세로 돌아선 것. 지난 11일 외국인 기관 프로그램 모두 매도세를 기록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