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바타'보다 경이롭다!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txt="";$size="550,366,0";$no="201001051456291400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MBC 창사특집 5부작 다큐 '아마존의 눈물'이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아마존의 눈물 1부-마지막 원시의 땅'은 전국시청률 2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8일 방송한 '프롤로그' 편이 기록한 15.7%보다 무려 5.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7000 킬로미터를 넘어 끝없이 펼쳐지는 강을 따라 한반도 면적의 서른 다섯 배에 이르는 지구 최대의 열대 우림 아마존의 모습이 펼쳐졌다.
최후의 원시부족인 조에 족의 모습부터 아마존에서 살고 있는 느림보 동물 슬로스, 1년 동안 축제를 멈추지 않는 축제의 부족 와우라 족의 모습까지 경이로운 원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청춘불패'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각각 전국시청률 8.9%와 7.9%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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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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