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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예술공장 '느린 시작' 12일부터 운영

요가 염상 미술 치료 이용 몸과 마음을 느리게 움직여보는 치유 프로그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금천예술공장(금천구 독산동 333-7)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프로그램 '느린 시작'을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느린 시작'은 요가 명상 미술치료를 이용해 몸과 마음을 느리게 움직여 보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금천예술공장 입주작가인 정은혜 강사가 진행한다.

정은혜 강사는 금천예술공장 제1기 입주작가로 요가와 미술치료 사이의 다리를 잇는 활동을 하는 미술치료사이자 요가강사이다. 지역주민들과 예술활동을 잇는 커뮤니티 아트를 추구하고 있다.


금천예술공장 지하 워크샵 룸에서 1월 12일부터 2월 23일까지 7주간 매주 화요일에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일 2회 진행한다.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나 씨앗기금으로 매회 1000원 기부가 필요하다.


금천예술공장(02-807-4800), 금천구청 교육문화체육과(02-2627-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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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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