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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을장학재단, 여대생 97명에 장학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두을장학재단(이사장 이인희)은 5일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여자대학생 9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두을장학재단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부인 고 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기려 2000년 1월에 설립된 재단이다. 국내 유일의 여성전문 장학재단으로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01년부터 매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학업성적과 생활환경, 자기계발 활동 및 향후 진로와 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함께 별도의 자기계발비를 지원한다.


올해에는 대학교 1학년 신입생 30명과 기존 장학생 2, 3학년 67명 등 총 97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2001년부터 총 290명의 장학생들에게 약 40여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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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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