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알티마";$txt="▲닛산 뉴 알티마";$size="510,462,0";$no="20091202170820912437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이 5일 간판급 다이내믹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를 국내에 출시했다. 알티마는 1993년 6월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세계 시장에서 310만 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
이번에 출시되는 뉴 알티마는 프런트 후드 등 외부 디자인에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 성능과 편의장치를 강화했음에도 가격은 오히려 300만 원 가량을 낮춰 동급 차종 대비 최고의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 알티마는 동급의 경쟁 차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푸시버튼 스타트, 인텔리전트 키,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등 감성적인 편의장치를 기본사양으로 갖췄으며 DMB, 내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가 지원되는 스크린도 기본 장착했다. 또 아이팟 전 모델 및 현재 국내 판매중인 아이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팟 전용 컨트롤러와 USB 단자를 통해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도 호환이 가능하다.
뉴 알티마는 연비에 있어서도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6단 수동모드가 지원되는 최첨단 X트로닉 무단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뉴 알티마 3.5 모델의 연비는 리터당 10.3km, 뉴 알티마 2.5 모델의 연비는 리터당 11.6km로 동급 최고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가세를 포함한 소비자 가격은 2.5리터 엔진을 장착한 뉴 알티마 2.5가 3390만원, 3.5리터 엔진을 장착한 뉴 알티마 3.5가 3690만원이다.
그렉 필립스 대표는 "뉴 알티마 출시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기대와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지난달 한 달간 실시한 예약판매 기간 중에 500대 이상이 사전 예약될 정도"라고 말했다.
또 "뉴 알티마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함께 한국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한 만큼 국내 중형 세단 세그먼트 최고 차량으로 손색이 없다"며 "올해 한국닛산은 2500대의 뉴 알티마 판매목표를 세워 올해 판매 목표 4000대 달성의 견인차로 삼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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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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