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알티마";$txt="";$size="510,340,0";$no="20091229110523003512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닛산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내년을 닛산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알리는 원년으로 삼고 내년 판매 목표를 올해보다 두배 많은 4000대로 잡았다.
뉴 알티마는 2010년 첫 수입 신차로 닛산의 판매 성장을 견인할 신차로 이달 초 사전 계약을 시작한 후 한달 간 500여대의 사전 계약으로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알티마는 최근 JD파워가 실시한 초기 품질 조사(IQS)에서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해 품질과 성능을 검증 받은 닛산의 대표적인 스포티 패밀리 세단이다. 내년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바람 속에서 닛산의 판매량을 견인할 최고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신차 출시와 함께 '기술의 닛산'을 알리기 위한 연중 캠페인도 실시한다. 내년 1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닛산 테크놀로지 스퀘어'다. 전기차 '리프(Leaf)' 및 도심형 전기차 '피보2(PIVO 2)' 등 닛산의 최첨단 친환경 기술력을 보여주는 두 차종의 4분의 1 스케일 모델을 전시한다.
이밖에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며 각종 전시회 및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닛산의 기술력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대표는 "내년은 '기술의 닛산'을 한국에 뿌리 내리는 해로 삼겠다"며 "앞선 기술력 알리기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나아가 100% 이상 판매 신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지난 한해 동안 370Z, 닛산 GT-R 등 퍼포먼스 라인업을 한층 보강한 닛산은 올해 약 2000대의 판매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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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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