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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티아라가 2010년 첫 지상파 음악방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티아라의 'Bo Peep Bo Peep'은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 K-차트 1위에 올랐다.
2PM의 '하트비트(Heartbeat)'는 연말 결산을 제외한 지난해 12월 18일 차트까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신년 특집으로 '2010년 슈퍼루키' 유키스, f(x), 레인보우, 아이유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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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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