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존경하는 강동구민 여러분!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48만 강동구민 모두가 미래를 향하여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pos="L";$title="";$txt="이해식 강동구청장 ";$size="220,308,0";$no="20091230181555134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난해 우리 구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한 해를 시작하면서,
복지구현, 지역경제 활성화를 구정의 우선과제로 삼고, 강동구 개청 30주년을 맞이하여 행정역량을 강화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전 직원이 복지담당이 되어 위기가정 발굴에 나섰으며, 적극적인 재정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창의행정을 적극 펼쳐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추진해 온 역점사업들을 착실히 마무리하는 한편, 계획단계에 머물러 있던 사업들을 적극적인 의지로 추진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우리구는 각종 사업과 대외평가에서 알찬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우리구가 구정의 전 분야에 걸쳐 큰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이라 생각하며 이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강동구민 여러분!
미래의 강동은 경제, 사회, 환경 등 각 분야가 고르게 발전하고 주민 모두가 강동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행복도시’여야 합니다.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강동구 1,200여 직원들의 열정을 한데 모아 ‘행복도시 강동’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아가겠습니다.
꿈과 희망을 모아 새롭게 출발하는 한해,
우리 모두 호랑이의 용기와 집념으로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갑시다!
올해에도 구정에 대한 구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건강하고 희망이 가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강 동 구 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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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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