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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금리, 마지막거래일 또 올랐다 1bp↑

하나銀, 1개월 CD 10bp 높은 2.60%에 1000억 발행여파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 금리가 올 채권시장 마지막 거래일에 또 올랐다.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은행이 1개월 CD를 민평대비 10bp나 높게 발행한 탓이다.


30일 금융투자협회 고시에 따르면 CD91일물 금리가 전일대비 1bp 상승한 2.86%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하나은행이 CD 1개월물을 전일민평보다 10bp 높은 2.60%에 1000억원어치를 발행했기 때문이다.


증권사의 한 CD고시 관계자는 “하나은행이 CD를 높게 발행함에 따라 CD91일물 금리가 1bp 상승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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