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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30일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에 원자력을 수출하고 있는 강국들 가운데 하나다. 그에 비하면 강을 살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의 내년도 SOC 및 지역경제 분야 업무보고에서 "한국은 반도체가 1위고, 자동차생산의 강국이고 인공위성을 쏴 올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나라"라고 우리의 저력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4대강 사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면서 "시공사들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역사에 남는 작업이라는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마음으로 일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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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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