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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위 봉사단, 은평천사원서 배식 등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소속 '행복공감봉사단'은 22일 오전 이용걸 위원장(재정부 제2차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은평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에서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행복공감봉사단'의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일반인 봉사자와 복권위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천사원생들을 위한 음식 조리와 배식, 숙제 지도봉사, 청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직접 식당 배식에 참여하기도 한 이용걸 위원장은 "올해 5회에 걸친 봉사단의 봉사활동이 소외계층을 위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며 참가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뜻하는 복권위의 '행복공감' 봉사단은 2008년 발족했으며, 올해의 경우 지난 5월 서울 시립양로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장애인 및 아동 복지시설, 양로원 등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아울러 내년에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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