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장혁";$txt="";$size="510,766,0";$no="20091221153607118666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이리스'의 높은 시청률 부담감 없다."
배우 장혁이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장혁은 "'아이리스'가 높은 시청률로 종영해서 오히려 이점이 많다. 또 '아이리스'와 전혀 다른 소재의 작품이기에 시청자들은 드라마에 새로운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장혁은 "사극이다 보니 장점이 많다. 배우들의 캐릭터가 입체적이다. 내용 또한 신선하다. 기존의 사극과 소재부터가 다르지 않나. 기존의 궁궐 사극이나 위인전, 영웅전 등은 한 가지의 색을 표현한다. 하지만 '추노'는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이 작품을 선택한 것도 이같은 이유"라며 "추노'의 노비, 민초들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멜로와 액션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연출은 맡은 곽정환 PD는 "시청자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혁은 양반출신 조선 최고의 추노꾼 이대길 역을 맡았다.
내년 1월 6일 첫방송될 '추노'는 역사조차 담지 못했던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펼쳐낸 작품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