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LGD";$txt="구도회 신임 전무";$size="98,119,0";$no="20091218080201990926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R";$title="LGD";$txt="정철동 신임전무";$size="88,120,0";$no="200912180802019909268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R";$title="LGD";$txt="황용기 신임전무";$size="98,119,0";$no="200912180802019909268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는 18일 201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총 16명에 대한 승진과 2명의 전입 인사를 발표했다.
전무 승진자가 3명, 상무 신규 선임자가 13명, 상무 전입 발령자가 2명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된다.
전무 승진자 3인은 정철동(鄭哲東) 생산기술센터장, 구도회(具道會) 패널센터장, 황용기(黃龍起) 연구센터장이다. 정 신임 전무는 LCD생산기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역대 최고의 생산효율성 기록의 일등공신이다. 신규 공장 투자 및 신기술 적용 장비 도입, 생산설비 국산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산경쟁력을 강화한 동시에 회사의 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지난 2007년 10월부터 생산기술센터장을 맡고 있다.
구 신임 전무는 LCD 업계 내에서 해외 영업, 생산, 생산기술을 두루 거친 몇 안 되는 인재다. 올해 회사가 조기에 턴어라운드 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10월부터 패널센터장을 맡아 산하 8개 패널공장의 수율갱신을 이끌고 있다.
황 신임 전무는 TV 개발 전문가다. TV용 LCD 기술 분야 경쟁력 확보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6월부터는 연구센터장으로 부임해 미래 신기술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총 13명인 상무 신규선임자는 이병철(李炳哲) BLU 담당, 신정곤(辛正坤) 광저우법인장, 김정환(金政桓) IT 중국영업담당, 신정식(申政湜) Mobile 영업1담당, 이중재(李重宰) 구미장비기술담당, 오강열(吳岡烈) Dell 영업담당, 이상엽(李相燁) 전략담당이다.
또 김상열(金相烈) TV상품기획담당, 이경래(李京來) 금융담당, 채기성(蔡基成) R&D 기획담당, 김병구(金秉求) Mobile 소형개발담당, 최현철(崔賢哲) Notebook 개발2담당, 이재원(李在沅) 광기술담당 등도 상무 반열에 올랐다.
이 외에도 LG전자에서 이정한(李廷漢), 전준(田俊) 상무가 전입 발령났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가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0년 수익성 No.1 비전달성을 위한 근본적 경쟁력 강화와 신기술 및 Global 기반 확대를 통한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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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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