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300억원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세다.
15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4.04%(1650원) 내린 3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만1000여주로 이미 평일 총 거래량의 절반에 육박하는 증가세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상황.
롯데관광개발은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9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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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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