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타이어프로";$txt="지난 11일 '타이어프로' 구성점 개점식에서 금호타이어 및 이마트 관계자가 테이프 커팅하는 모습. 이날 황동진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왼쪽부터 여섯번째), 조동근 신유통개발 담당 상무 및 문성후 이마트 구성점장이 참석했다.";$size="510,340,0";$no="20091214160439233212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국내 대형마트에 주유소와 함께 타이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유통점이 들어섰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국내 할인마트 1위인 이마트와 연계해 경기도 용인시 이마트에 '타이어프로 구성점'을 오픈했다.
이마트 구성점 주유소 옆에 위치하게 될 타이어프로는 타이어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 제품 전시, 상담 등을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점으로 국내외 160여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구성점을 통해 향후 쇼핑과 주유, 타이어 교체 및 점검까지 한 장소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소비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마트를 찾는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소비패턴 등을 고려해 친환경 타이어 및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들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또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이마트와 연계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동근 신유통개발 담당 상무는 "국내 대형 유통점과 연계한 타이어 판매 전략, 고객관계 경영(CRM), 마케팅 프로모션 등 이번 타이어프로 구성점 오픈을 통해 얻게 될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중국 상해를 비롯한 중국내 이마트와 연계한 타이어프로를 추가로 진출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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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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