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해태음료는 라떼음료에 두유를 결합한 '소이라떼'의 첫 제품 '소이라떼, 두유로 만든 녹차라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보성산 녹차에 우유와 두유를 50% 함유했다. 고소한 두유와 녹차의 쌉쌀한 맛이 만나 어우러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해태음료는 앞으로 커피 등과 결합한 라떼류 두유제품 인 '소이라떼, 두유로 만든 카페라떼'도 선보여 두유 시장을 세분화해 공략할 계획이다.
가격은 250ml 용량에 130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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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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