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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세월 앞에 장사 없다더니, 영원할 것 같았던 섹시 아이콘 마돈나(51)도 나이는 어쩔 수 없는 듯 처진 눈가, 움푹 패인 주름, 탄력 잃은 피부를 그대로 노출하고 말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싱글맨’ 시사회에 참석한 마돈나의 노화한 모습을 공개하며 ‘마돈나 모습에 놀라지 말라’는 제목까지 달았다.
사실 마돈나는 지난 수년 동안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무척 애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친구인 패션 디자이너 톰 포드의 감독 데뷔작 ‘싱글맨’ 시사회가 열린 뉴욕현대미술관에 당도한 마돈나는 저녁이지만 커다란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그러나 선글라스를 벗는 순간 지난 세월의 흔적이 역력히 드러나고 말았다. 빨간 립스틱으로 인해 더 두드러진 입가와 눈가의 주름 등 영락없는 50대 아줌마였던 것.
전 남편 가이 리치에게 이혼 위자료로 자그마치 7600만(약 1000억 원)~92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하고 헤어진 마돈나는 지난 1월 28세 연하의 남자친구인 모델 헤수스 루즈(23)와 연인 관계라고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루즈는 브라질 순회 공연으로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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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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