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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다함께 차차차'가 31.9%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결과 지난 7일 방영된 '다함께 차차차'는 31.9%(전국)을 기록했다. '다함께 차차차'는 30%대를 유지하며, 30-40대 주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영된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나윤은 자신을 반겨주는 정녀의 모습에 마음이 아파하는 내용과 은혜는 신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상견례를 진행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이 외에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19.6%를 기록했고, MBC '살맛납니다'는 8.9%를 차지해 일일 드라마도 주간극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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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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