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수상한 삼형제', 아슬아슬 이중연애로 '막장'행?";$txt="";$size="550,569,0";$no="20091115201745032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이준혁과 오지은이 '밀당(밀고 당기기)'커플로 등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는 김이상(이준혁 분)과 주어영(오지은 분)이 서로 밀고당기는 러브라인의 진수를 선보였다.
극중 이상과 어영은 서로 첫눈 오는 날 만나기로 한 약속 때문에 둘 다 집근처 골목길에서 배회하다 우연히 만나게 된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 그 약속 때문에 나온 거 아니라며 그냥 헤어지고 만다.
이상의 후배 마탄(이장우 분)은 어영을 찾아가 나중에 후회 말고 이상을 잡으라고 얘기 하지만 어영은 일주일 지났다고 전화 기다리지 말라고 전하라고 애기한다.
이상은 우연히 어영의 동생 부영(장다윤 분)을 만나 어영의 아버지(노주현 분)가 경찰을 싫어한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이에 이상은 자신이 경찰이란 사실 때문에 어영이 자신을 피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어영을 찾아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엄청난(도지원 분)과 도우미(김희정 분)가 기 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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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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