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400,266,0";$no="20091202104543452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동아제약은 창립 7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회사는 2일 강신호 회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내년에는 성공신약의 산실이 될 최첨단 연구소가 완공된다"며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더 박차를 가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정기 포상이 함께 실시됐다.
마산지점 한석현 차장 외 18명이 30년 근속상을, 원주지점 김학경 부장 외 25명이 20년 근속상을 탔다. 또 해외사업부, 천안공장 공무부가 단체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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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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