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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두바이 쇼크 이전 지수 회복

바이오 가스 관련株 급등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470선을 회복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사자'를 외치며 두바이 쇼크 이전 지수대로 돌아온 것.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66포인트(1.21%) 오른 474.7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3억원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셀트리온(-0.37%)과 주성엔지니어링(-0.32%)를 제외하고 대부분 오름세다.
서울반도체가 850원(2.17%)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태웅(2.43%)과 네오위즈게임즈(2.26%), 평산(1.57%)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진다.


이날 가장 눈에 띄는 테마는 바이오가스 산업 관련주.
앞으로 연간 최대 1조원 규모의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IBK증권 전망에 힘입어 에코에너지이지바이오 등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7종목 포함 708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2종목 포함 170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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