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대검찰청은 디지털포렌식센터(DFC)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과학수사 분야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3일 DFC 2층 베리타스홀에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과학수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디엔에이(DNA)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의과대학의 월터 파슨 교수가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밖에 해외 전문가 7명이 초빙돼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디지털수사, 수사면담기법 등 이슈에 관해 주제발표를 하고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대검은 세미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업무에 반영하는 한편, 향후 이 같은 학술세미나를 정례화해 국제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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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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