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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중앙버스차로에 504억 투입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내년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대를 위해 504억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시작한 공항로2단계 등촌삼거리에서 김포공항까지 5.1㎞, 망우로연장 망우역에서 구리시계까지 2.2㎞를 내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또 통일의주로 은평뉴타운에서 서대문로터리 3.3㎞, 왕산로 청량리역에서 흥인지문 3.4㎞, 강남대로연장 헌릉로 4.5㎞를 신규로 추진한다.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서울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2004년부터 설치해 현재는 강남대로 등 11개도로 87.4㎞를 운영중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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