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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설 해명 쌈지, 이틀 째 하락..낙폭은 줄어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부도설에 휘말렸던 쌈지가 낙폭을 크게 줄였다.


25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쌈지는 전날보다 20원(3.81%) 떨어진 505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는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쌈지는 24일 한국거래소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지난 23일 외환은행 선수촌 지점에 어음지급제시를 받은 사실이 있으나 동일 일자에 어음의 위변조로 사고 처리했으며 어음부도 발생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창업주 천호균 대표가 물러나고 양철호-양철호 형제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후 지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방침을 밝혔으나 3개월만에 다시 이은석 탑헤드비전 회장으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는 바뀌었지만 기존에 진행하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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