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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협력 뉴모델 위한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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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 관계전문가 30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사)한국산학연협회(회장 김광선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 307호에서 ‘신성장동력 산학연 협력 뉴모델을 위한 정책포럼’을 연다.


포럼엔 기업 대표, 대학교수, 연구원,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정부출연연구소장,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김광선 한국산학연협회장,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이 인사말과 축사를 한다.


김 회장이 좌장은 맡아 이어지는 정책토의엔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박방주 한국과학기자협회장 ▲김태일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국장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병택 전남대 교수 ▲한승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이 패널로 나서 견해를 밝힌다.

나도성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연구원장(전 중소기업청 차장)은 ‘산·학·연 협력 선진화를 위한 정책제언’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및 개선방안, 미래 인프라 확보에 대한 정책 등에 대해 소개한다.


나 원장은 정부가 중소기업 분류를 세분화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임윤철 (주)기술과 가치 대표이사는 산학연 협력 성과분석 발표 및 반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임 대표이사는 산학연의 기술적·경제적·사회적 성과 및 만족도에 대한 연구 및 분석결과를 밝힌다.


포럼을 마련한 김광선 회장은 “산학연 연계구축을 통한 정부의 중소기업 연구개발지원사업은 대기업 중심의 국가경제발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산학연 협력체제와 성과를 종합점검하고 발전방안을 찾기 위한 행사를 꾸준히 열어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힘쓸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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