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24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 합격자 771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공단에 따르면, 건설기계기술사 등 42개 종목을 실시한 이번 제89회 기술사 자격시험엔 1만1656명이 접수, 9811명의 전문 기술인이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에 응시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식품기술사에 응시한 조유란(27)씨, 그리고 최고령 합격자는 품질관리기술사에 응시한 노희창(65)씨다.
합격자 명단은 공단 검정정보시스템인 'Q넷'(http://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공단 필기시험팀(02-3271-916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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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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