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 프로포즈, 들러리 서비스 무료 제공
매주 1쌍 추첨 유명 개그맨 사회, 신혼여행비 500달러 지급
$pos="L";$title="오펠리스 2주년 이벤트";$txt="";$size="300,376,0";$no="20091124153720051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이방형)는 자사가 운영하는 웨딩홀 ‘오펠리스(www.ofelis.com)’ 오픈 2주년을 맞아 내년에 결혼하는 커플에게 특별 웨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중 매주 결혼하는 커플을 추첨해 ‘웃찾사’, ‘개그콘서트’ 등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의 사회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행운을 제공한다. 8월까지 예식을 진행하는 골든타임 이외의 고객에게 신혼여행비 500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내년에 오펠리스에서 예식을 진행하는 모든 예비부부에게 ‘식전 프로포즈’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객들 앞에서 신랑이 신부에게 사랑을 맹세하는 프로포즈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로, 주례에 이끌려 천편일률적으로 진행되는 웨딩을 탈피해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한다. 오펠리스는 프로포즈를 위해 필요한 영상, 조명, 음악 등 시설 일체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해외 결혼식에서 시작돼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들러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랑신부의 친구들은 오펠리스측이 제공한 드레스, 턱시도 등을 착용하고 결혼식 증인으로 참석할 수 있다.
박홍태 SK마케팅앤컴퍼니 생활문화사업팀장은 “오펠리스가 오픈 후 불과 2년 만에 예비신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웨딩홀에 꼽힐만큼 성장한 것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예비신부들이 꿈꾸는 영화 같은 웨딩을 재현했다”고 말했다.
오펠리스는 서울 서소문과 경기도 부평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각 2007년, 2008년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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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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