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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후 마일리지로 제주도까지?

아시아나 '투어앤마일즈' 프로그램 선봬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홈페이지에서 전 세계의 호텔과 렌터카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마일리지를 제공받는 '투어앤마일즈(Tour & Miles)'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투어앤마일즈'는 아시아나가 세계적인 예약 엔진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전 세계 10만여개의 호텔과 6000여개의 렌터카 업체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1000원당 5마일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회원들은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www.flyasianaclub.com)에 접속해 해당 프로그램의 예약부터 결재까지 원스톱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국내 최대의 호텔 예약 업체인 '호텔엔조이' 및 영국의 렌터카 전문업체인 '트래블직소(Traveljigsaw)'와 제휴를 맺었다.

예를 들어 3박 4일로 싱가포르를 여행 시 아시아나항공권 구매 후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에서 1000원당 1마일씩 적립되는 제휴카드로 호텔 숙박 및 렌터카 렌탈비를 결제할 경우 총 1만1521 마일리지를 적립 할 수 있게 된 것. 제주도 무료 왕복 항공권(1만마일 공제)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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