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예고편";$txt="[사진제공=SBS]";$size="510,585,0";$no="200911191506382605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한예슬-고수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8일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한예슬(한지완)과 고수(차강진) 그리고 선우선(이우정), 송종호(박태준)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이 공개됐다.
특히 선우선과 송종호의 키스장면은 명장면중에 명장면으로 꼽혔다.
또 19일 공개되는 2차 예고편에는 한예슬의 아역을 맡은 남지현과 고수의 아역 김수현이 서로 키스를 하는 장면과 함께 머리를 자르기 전의 고수 어머니 조민수의 한복입은 장면도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예고편에는 공통적으로 크리스마스를 나타내기 위해 눈이 내리는 듯한 영상도 포함돼 분위기를 돋궜다.
'미남이시네요' 후속작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발리에서 생긴 일'의 최문석 PD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가 힘을 합쳐 만든 정통멜로. 한예슬, 고수, 선우선, 송종호, 천호진, 김도연, 남지현, 김수현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2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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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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