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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신인 시절 런웨이 무대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조인성의 신인시절모습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 측은 18일 "조인성이 19세 무렵 처음으로 런웨이 무대에 섰던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고 밝혔다.

1999년 당시 신인모델이었던 조인성을 캐스팅한 건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딸인 이정우 디자이너.



이 디자이너는 "당시 남자모델은 차승원이 톱이었다. 신선한 모델을 구하던 도중 고등학생이었던 조인성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인성은 신체조건이 완벽했다. 파리 컬렉션에 올랐던 의상이라 한국체형에 맞게 수선을 해야 했으나 조인성에게는 손볼 데가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조인성의 죽마고우인 배우 김기방은 "사실 조인성은 학창시절 단벌신사였다"며 "모델 오디션을 위해 친구들과 프로필 사진을 자체 제작했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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