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오리온이 실적 개선과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오리온은 전 거래일 보다 4000원(1.63%) 오른 24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해외 법인의 높은 성장세가 아직 진행 중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우리투자증권 또한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하며 "3분기 중국 법인의 영업이익률이 14.8%로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내년 중국 법인의 매출액은 6157억원, 영업이익은 569억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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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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