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 패션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향연인 제27회 대한민국패션대전이 오는 12월 2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후원으로 개최되며 1, 2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30명의 본선 진출자들의 작품이 소개되는 최종 본선 무대가 마련된다.
아울러 활발한 작품활동과 방송활동으로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하고 있는 디자이너 하상백, 국내 대표적인 뉴 제너레이션 디자이너로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스티브제이&요니피,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그라운드웨이브 초청쇼가 마련되며 또한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본 행사는 무료로 참관가능하며, 참관 희망자는 한국패션협회(www.koreafashion.org)로 신청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