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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두산건설 여직원회와 분양을 앞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Z 매니저가 함께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실시하는 '2009년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3'에 참여해 모자뜨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Z 매니저는 이달 말 분양예정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홍보 도우미들이다. 주부 300명으로 구성된 Z 매니저들은 일산지역에서 거리청소, 소외계층 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공식 판매하는 모자뜨기 키트를 구매, 직접 뜬 모자를 오는 13일 세이브 더 칠드런 코리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모자들은 2010년 3~4월께 아프리카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두산건설은 이달 말 경기도 일산서구 탄현동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27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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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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