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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 국산 원전기술 국제표준화 소식에 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국내 원자력발전소 관련 기술이 처음으로 국제 표준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에 우리기술이 강세다.


11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우리기술은 전일 대비 50원(3.24%) 오른 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제전기위원회(IEC)가 지난달 28일 한국이 제안한 원자력 계측제어기술 국제표준안을 국제표준으로 공식 발간했다고 밝혔다.


관련업계는 앞으로 수백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원자력발전소 건설 시장에서 국내 업체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기술은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시스템 업체로 신울진 1, 2호기에 원자력 계측제어 시스템을 공급하며 앞선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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