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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하나대투증권은 10일부터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보장형 양방향 수익구조 ELS를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만기가 1년 이며 기초자산인 코스피200 지수가 만기시 기준주가 대비 100 ~ 125% 범위에 있으면 지수 상승률 대비 52% 수익이 확정이 된다. 그리고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주가 대비 75% ~ 100% 범위에 있으면 지수 상승률 대비 40% 수익이 확정이 된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 지수가 125% 이상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시 주가가 125% 이상이면 4.0% 의 수익이 확정된다. 또한, 투자기간 내 기초자산이 기준주가 대비 7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시 지수가 75% 이하가 되더라도 원금은 보존된다.
이번 상품은 최소 100만원이상 100만원 단위로 모집신청을 할 수 있다.
박정용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부 차장은 "최근 주가가 조정 장세에 있는 상황에서 코스피200 지수가 양방향으로 25% 이내의 변동성 안에서는 수익을 낼 수 있기에 안정적인 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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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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