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2PM의 심장소리 담은 티저 영상 공개 '눈길'";$txt="";$size="510,465,0";$no="20091108103128072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2PM이 10일 자정 첫번째 정규앨범 '1:59'의 타이틀곡 '하트비트(Heartbeat)'를 공개하고 '완전히 신선하다', '다소 난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어떤 장르에 넣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난색을 표해온 '하트비트'는 과연 어떤 색깔일지 큰 관심을 모아온 상태. 이날 공개 결과 이 곡은 웅장한 반주에 복고적인 랩, 중독성 있는 후크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드러났다.
첫번째 반응은 '난해하다'는 것. 디시인사이드, 베스티즈 등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번에 귀에 꽂히는 기존 쉬운 댄스음악과는 다르다', '정확히 어떤 노래인지 모르겠다' 등의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2PM의 열혈팬들이 우선 이 곡을 접하고 있는 만큼 이 곡의 '난해함'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반응이 대다수다. 이들은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묘한 중독성이 있어 앞으로 계속 듣게 될 것 같다' 등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번 곡은 2PM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지점이 될 전망. 첫번째 정규앨범인데다가, 재범의 탈퇴로 한번의 큰 위기를 넘긴 상태이기도 하다. 또 외적으로는 동방신기 소속사 분쟁 이슈 등 굵직한 사건들과 이슈 선점 다툼을 해야 하기도 하다.
2PM이 '어겐&어겐'으로 지난 상반기 일궈놓은 '2009 최고의 아이돌' 위상을 '하트비트'로 다시 한번 제 위치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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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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