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가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기 1400만개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9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제임스 에더리지 노키아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소비자가 중국 BYD에서 생산된 플라스틱 케이스의 일부 충전기로부터 전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노키아가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에더리지 대변인은 이번 리콜 프로그램에 드는 모든 비용을 BYD가 부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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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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