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3일 결선 투표를 치르는 박홍귀 기아자동차 노조 위원장 후보가 현대자동차 노조와의 통합을 공식화했다.
박홍귀 후보는 1일 당선 후 현대 노조와의 통합을 추진키로 이경훈 지부장과 방침을 정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1차 투표에서 득표율 22.6%로 2위를 차지, 27.9%를 얻은 김성락 후보와 3일 결선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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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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